신예 임성규, 유도 연습에 구슬땀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SBS 드라마 '닥터챔프'에 캐스팅 된 배우 임성규가 유도 삼매경에 빠졌다.30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임성규는 극중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체력과 천부적인 운동 감각을 지닌 선수촌의 슈퍼 루키 고범 역할을 맡아 꾸준한 연습으로 배역에 몰입 중이다.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실제로도 태권도 3단, 유도 1단, 합기도 2단의 유단자이기도 한 임성규는 날마다 체육관을 찾아 유도 기술을 익히는 것은 물론이고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을 병행하며 탄탄한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임성규는 드라마 '닥터챔프' 속 캐릭터인 유도선수 고범을 연기하기 위해 하루 평균 7시간씩 유도 훈련을 받으며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매일 꾸준한 운동과 연기 연습으로 자신의 배역에 몰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S '닥터챔프' 내달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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