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엠텍, 사우디 현지 합작사 설립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티에스엠텍은 26일 사우디아라비아 티타늄&스틸 매뉴팩처링컴퍼니(TSM-Arabia) 주식 96만주(지분율 30%)를 3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TSM-Arabia는 중동지역 내 열교환기 등 플랜트류 제작 및 유지보수를 하는 업체로 출자 후 계열회사에 포함시킬 것"이라며 "사우디에 현지법인과 합작사를 설립함으로써 중동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 및 고객확보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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