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드링크 '핫식스(HOT6iX)'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185ml 소용량 캔(예상소비가 가격 800원)을 24일 추가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핫식스 디자인은 공부, 운전, 파티 등 음용 상황에 대한 3가지 아이콘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언제 핫식스를 마시면 좋은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 185ml 캔의 소용량 제품을 추가 도입하고 양이나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층을 공략해 핫식스의 음용층을 확대시키고자 했다.이와 함께 핫식스는 오는 28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강남에 위치한 클럽 'HEAVEN'에서, 9월 10일에는 홍대 클럽 'VERA'에서 여름 파티를 개최한다. 8월 파티에서는 일본 DJ 다이시댄스가, 9월 파티에서는 최근 DJ로 변신한 배우 김민준(Vesper MJ)이 참가한다. 파티 참여 인원 전체에게 핫식스를 제공하며 컨셉트존 포토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스 백, 슈콤마보니 신발, 의류상품권, 미용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핫식스 블로그(blog.naver.com/hot6ix)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 이벤트로 초대권도 배포한다.한편 지난 3월 말 출시된 핫식스는 현재 월평균 10억 원 가까이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 1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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