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힐튼 호텔은 다음달 10일과 11일 호텔 내 컨벤션 센터에서는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루프트한자, 호주청정우, 카스, 케빈어코인 등 수많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독일 현지에서 초정된 엘딩거(Erdinger)밴드가 선사하는 신나는 독일 라이브 음악과 뮌헨의 맥주 집을 재연한 실내 장식,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직원들의 서비스, 무제한 제공되는 맥주와 뷔페 식 요리 등은 뮌헨의 열기를 그대로 전해줄 것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독일 식 수프와 샐러드, 바이쓰부르스트(Weisswuerste), 플라이쉬케제(Fleischkaese), 슈니첼(Pork Schnitzel),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등 다양한 독일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댄싱 플로어가 마련돼 신나게 춤을 출 수도 있고, 맥주 마시기 대회, 팔씨름 대회 등 다양한 게임과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흥겨운 음악과 시원한 맥주, 다양한 요리와 함께 이국적이고 색다른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자리로 비즈니스 파트너, 커플, 친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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