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시장 과열조짐..외인만 배불러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시장이 살짝 과열된 느낌이 든다. 리포트들도 갑자기 수급장이다, 외인장이다 라며 떠들고 있다. 실제로는 예전부터 그랬왔기 때문에 새로울것도 없는데 말이다. 이젠 한목소리뿐인듯 하다. 오히려 로컬에서 더 하지 싶다. 오히려 외인들은 국내 장기투자기관들이 어느 레벨까지 따라올거 같냐 등 뭐 이런것을 물으면서 단기매도를 고려하는 곳도 생기는것 같다. 아무튼 선물도 그렇고 채권도 그렇고 국내 숏커버로 외국인 배부르게 해주는거 같다.” 20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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