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푸드머스가 오는 24일 잠실 메르디앙홀에서 제1회 '레스토랑 푸드 페어(Restaurant Food Fair)'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푸드머스만의 특화된 식자재 유통 서비스를 외식시장에 알리고 풀무원의 로하스 정신이 담긴 다양한 신제품을 함께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신제품 전시 및 요리 시연과 시식, 상담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국내산 쌀로 만든 생쌀국수, 튀기지 않은 생라면, 두부 국수, 생스파게티 등의 신제품을 중심으로 총 170여 개 제품이 전시되며 이 식자재들을 활용한 50여가지의 요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택환 푸드머스 마케팅 팀장은 "푸드머스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공급받고자 하는 외식시장 관계자들에게 푸드머스만의 식자재 유통 경쟁력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외식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푸드머스는 경쟁력 있는 구매시스템과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시스템, 최첨단의 전산시스템,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신선하고 엄선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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