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 해 중국자오위안시 청소년교류단 불국사 문화탐방 모습.<br />
6일에는 용인에버랜드에서 한국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7일에는 서울의 사적지인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청계천, 서울남산타워를 참관한다. 7일부터 8일까지 강서구 친구의 가정에서 홈 스테이를 통한 생생한 한국가정의 생활모습을 체험하게 된다. 출국은 8월 9일 화요일 오전이다.한편 구는 지난 2004년부터 중국 자오위안시와 청소년교류단의 상호방문을 운영하고 있다. 한 해는 구 청소년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그 이듬해에는 중국청소년들이 구를 방문, 오기를 반복, 그동안 304명의 중국청소년과 구 청소년들이 교류해 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