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가수 보아가 등산에 지쳐 쉬고 있는 코믹한 설정의 사진을 공개했다.보아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산에 2/3왔는데, 올라갈까요 말까요? 힘들어죽겠음 천국과지옥이 눈앞에”라며 “오늘 생애 첫 등산이었는데, 정상갔어요. 여러분들 덕 내려가면서 발 담그는 센스! 완전 시원해 여기 물고기도 있어요.”라고 생애 첫 등산에 대한 느낌을 말했다. 이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사진 속 보아는 산에 오르다 지쳐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과 냇가에 발을 담그고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채 지쳐있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퀸' 보아가 5년 만에 공개한 신곡 '게임'은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보아의 트위터)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