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150여명 대부분 사망한 듯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승객과 승무원 등 150여명을 태운 파키스탄 '에어블루' 소속 여객기가 28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근처에 추락했다.공항당국에 따르면 구조대와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150명 대부분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사고 발생 직후 헬기로 후송된 부상자 5명의 생존여부도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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