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경기도 양평의 코바코연수원에서 20일 ‘2010 장애우 초청 일일캠프’를 개최한다.코바코는 ‘성분도복지관’ ‘창인원’ ‘천사의집’ 등 경기일원 장애우 300여명을 초청해 13번째 장애우 일일캠프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코바코는 지난 1998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이어왔다. ‘우리함께 사랑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기 개그맨들의 공연, 오찬, 야외수영장 물놀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코바코 관계자는 “이날 개그맨 초청공연에는 김재욱, 송준근, 노우진 등 KBS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들이 함께해 흥겨운 웃음잔치와 노래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코바코 임직원 60여명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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