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브랜드 탄생 73주년을 맞아 '73주년 생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크리스피 크림의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을 7300원에 판매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처음 도넛을 생산한 1937년 이래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으로 73년간 사랑 받고 있는 크리스피 크림의 대표 도넛이다. 아울러 올해 초 크리스피 크림 본사를 탐방한 전세계 9개 국가, 12명 팬들이 직접 디자인한 도넛을 전세계에 선보인다. 한국은 송영은 양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꽃 튤립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쏭플라워도넛'을 안양, 분당미금, 잠실, 대치, 타임스퀘어 5개점에서 15일까지 특별 판매한다.이헌호 롯데케이케이디 마케팅팀장은 "지난 73년간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