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박재범이 13일 첫번째 솔로 앨범 '믿어줄래'를 정식 발매했다.2PM의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박재범이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하고, 2PM에서 탈퇴한 이후 첫번째 솔로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앨범에는 미국 래퍼 B.O.B의 히트곡 '낫싱 온 유(Nothin' On You)'에 국내 프로듀서 박근태의 멜로디를 추가해 완성된 타이틀곡 '믿어줄래'가 수록돼 있다. 또한 영어 버전의 '카운트 온 미(Count On Me)', 리믹스 버전 등 타이틀곡 포함 총 3곡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부터 박재범의 첫 솔로앨범을 예약 판매한 음반 판매 사이트 '예스24'는 12일 '믿어줄래'가 예약판매 오픈 하루 만에 빅뱅 멤버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와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제치고 음반판매량 1위에 올랐다고 전한 바 있다.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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