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비토르 콘스탄시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가 "유럽지역 재정위기가 유럽 경기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언급했다고 9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비토르 부총재는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현재의 재정위기가 위협적이기는 하지만 경기 회복세를 멈출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부채해소 노력이 경제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