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제국의아이들(ZE:A)이 8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첫 방송에 본격 시동을 건다. 레이서로 파격 변신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제국의아이들의 싱글 3집 '레벨 업(Level up)'의 타이틀 곡 '이별 드립'은 박근태가 작곡했으며, 리얼 사운드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이 강렬한 록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댄스곡이다. 제국의아이들은 컴백 첫 무대에 올라 티저 이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근육질의 바디라인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의 춤꾼 민우가 안무 디렉터로 나서 국내 최고의 안무팀과 아이디어를 모아 만든 킥복싱과 무에타이를 적용한 '킥댄스' 안무를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발산한다. 첫 방송을 앞둔 리더 준영은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며 "제국의아이들 만의 컬러를 찾을 수 있는 앨범이 되도록 멤버들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9명 개개인의 매력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최상의 무대를 꾸미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7일 '이별 드립'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윤태희 기자 th2002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