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서울 개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제야구연맹(IBAF)은 7일 서울시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제출한 대회 유친 신청을 받아들여 한국 개최 승인을 통보했다.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 IBAF가 승인한 국제대회 개최는 1982년 제 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이후 두 번째다. 대한야구협회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대회는 2012년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열린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은 1981년 미국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18세 이하 청소년만 참가가 가능하다. 올해는 캐나다 선더베이서 개최된다.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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