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조이맥스가 위메이드로 피인수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급락세다. 4일 오후 1시58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 대비 2450원(-11.69%) 하락한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이맥스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조이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 모델을 최초로 성공시키며, 전세계 180 여 개국에 직접 진출한 글로벌 게임업체다. 지난해 매출 약 346억 원, 영업이익 약 165억 원, 당기 순이익 약 161억 원을 기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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