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지난 1일 중국 아동절을 맞아 15만위안을 상하이시 희망공정재단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아울러 희망공정재단을 통해 농촌지역 빈곤 아동 50여명을 상해로 초청, 상해 세계박람회를 관람했다.안병국 중국지역본부 상무는 "중국 현지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종합생활용품브랜드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중국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희망공정 기금 전달 및 사랑의 성분 헌혈하기,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활동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락앤락 희망공정 행사는 미래 중국 성장의 원동력이 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중국의 낙후지역 아동 및 소외 아동들을 위한 교육 및 복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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