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기 월평1동장 승용차 타고 오전 10시께 대전 서구 월평1동사무소 투표장 찾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지역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111세 할머니가 ‘6.2지방선거’를 해 화제다.대전시는 2일 대전광역시 최고령자인 111세 김금홍 할머니가 이날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김 할머니는 조원기(54) 대전 월평1동장의 승용차를 타고 이날 오전 10시께 서구 월평1동사무소 투표장에 도착, 주위 사람들의 부축을 받며 투표를 마쳤다.김 할머니는 주민등록상으로 1899년 3월22일생으로 대전지역 최고령 유권자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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