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분유 신제품 미리 체험하세요'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은 민감한 아기를 위해 분유 신제품 출시에 앞서 미리 체험해보는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히 배앓이, 아토피, 우유 알러지 등의 불편함으로 자주 칭얼거리고 잠을 잘 못 자는 민감한 아기를 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엄마들은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설문에 참여하고 아기가 민감한 상태로 진단될 경우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에는 제한이 없으며 민감 아기에게는 월령에 맞는 신제품 분유(450g) 1캔이 제공된다.남상수 매일유업 유아식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신제품 체험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새롭게 출시될 제품을 통해 아토피, 우유 알러지 등으로 인해 잠을 잘 못 자는 민감한 아이를 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매일유업은 다음달 새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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