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박 25일간 유세를 마치며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4박25일간의 유세를 마치며 “행복한 경기도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4박25일간 많은 도민들을 만나서 한분 한분의 절절한 말씀과 격려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보낸 하룻밤 하룻밤은 정말 행복했다”며 곳곳에서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도민 여러분의 기대를 받들겠다”며 “천안함을 침몰시킨 북한 편만 드는 친북 세력을 물리치고 안보를 튼튼히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도민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에 경기도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북경과 상해,동경,싱가포르와 당당하게 경쟁해서 경기도가 선진 일류 통일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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