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는 냉장 컵주스 제품 '델몬트 쥬시라떼 바나나'와 '델몬트 쥬시라떼 망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과일퓨레(20%)와 우유(10%)가 함유된 '하이브리드 음료'이다. 즉, 주스와 우유라는 두 가지 아이템을 하나로 결합해 라떼류를 좋아하는 20~30대 여성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롯데칠성 관계자는 "풍부한 퓨레와 우유를 조합한 '델몬트 쥬시라떼'로 기존 과일맛 우유와 차별화해 주스와 유제품 중간의 새로운 영역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출출한 시간 때의 건강 간식으로 그만"이라고 말했다.가격은 200ml 용량에 130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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