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은 27일 Borouge社가 발주한 Borouge 3rd Project Low Density Polyethylene Unit (LDPE) LOA (Letter of Award) 프로젝트에 대해 삼성엔지니어링과 이태리 엔지니어링 업체 Tecnimont의 Joint Venture가 공식 계약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공시했다.Borouge社는 UAE 국영석유회사 ADNOC社와 고분자 복합재료기업인 Borealis社가 Joint Venture로 설립한 회사.이번 프로젝트는 약 5003억원 규모로 연산 35만톤의 저밀도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설비의 공사를 수행한다.고은경 기자 scoopk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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