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달러가 유로에 대해 3일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유로ㆍ달러 환율이 다시 유로당 1.21달러선으로 밀렸다.뉴욕 현지시간 오후 2시36분 현재 유로는 달러당 1.21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는 엔에 대해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달러 인덱스는 0.8% 가량 오르며 87선을 회복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달러 인덱스가 지난 19일 기록한 고점 87.458을 넘어서지 못 한다면 더블 톱을 형성하고 85.13을 깨고 내려온다면 82선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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