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25억 횡령혐의 재기수사 명령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리브나인은 25일 회사의 현 임원진이 고대화 올리브나인 전 대표와 임병동 퓨쳐인포넷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5억원 규모의 횡령혐의에 대해 서울고등검찰청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임원진들은 유상증자를 통해 임병동 대표가 올리브나인의 최대 주주가 되자, 임 대표를 15억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고 전 대표를 해임한 뒤 10억여원의 횡령혐의로 고소했으며 이들은 지난 3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무혐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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