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원 채용 경쟁률 최고 115.4대1

22일 2010년도 제2회 공무원 채용 시험 필기 전형 실시...113명 모집에 7553명이 지원해 평균 66.8대1 경쟁률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의 2010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 채용 시험이 최고 115.4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22일 치러진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평서중학교 등 8개 학교에서 2010년도 제2회 인천광역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을 일제히 실시한다. 인천시는 이번 공채시험에서 8급 간호직 등 9급 8개 직렬(11개 직류)에서 총 113명을 뽑을 예정인데, 총 755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66.8:1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44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직이 115.4: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18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합격자에 한해 오는 7월 2일 면접시험이 치러지고, 7월 8일 최종합격자가 공고된다. 문의 인천시 총무과. 전화 032)440-2530~6.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봉수 기자 bs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