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3D입체영상물 제작업체 다휘가 전 거래일 입체영상 제작과 관련해 공중파방송과 계약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에도 불구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20일 오전 9시9분 현재 다휘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1255원을 기록 중이다.지난19일 다휘는 공중파 방송의 3D 입체영상물 제작에 대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국내 공중파 한곳에 시제품을 제작 납품한 바 있었다"며 "AZ웍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것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수주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지난 6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4개 방송사(KBS, MBC, SBS, EBS)에 3D TV 임시 채널을 허용한 바 있다.이에 앞서 다휘는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해 주가가 급락할만한 사유가 없다며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를 통해 설명한 바 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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