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대상 시승회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태백 오투 리조트에서 열리는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행사에 신차 K5를 전시하고, K7·스포티지R·쏘렌토R·모하비 등 총 4개 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시승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속도감과 성능에 관심 있는 바이크 마니아들이 모인 할리 데이비슨 동호회 회원들에게 신차를 선보이고, 강한 힘을 자랑하는 스포티지R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달 29일 ‘2010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기아차의 신차 K5는 지난달 5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1만 2500여 대의 계약대수를 기록중이다. 스포티지R도 계약 대수 1만 2300여대를 기록하고 있다.박수익 기자 si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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