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동차 생산량 35% 급증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 지난달 중국 자동차 생산량이 전년대비 35% 급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4월 중국 자동차 생산량은 156만3500대로 전년동기보다 35% 증가했다. 올해(1~4월) 자동차 생산은 611만8300대로 64%나 급증했다. 4월 자동차 판매량도 155만5200대로 전년대비 34% 올랐고 1~4월간 총 판매량도 616만5900대로 61%나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전달에 비해 10% 가량 하락한 것이다.1.6ℓ이하 승용차 판매량은 73만7천200대로 24% 느는데 그쳤으며 전월보다 15% 줄었다.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정 기자 hjlee30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