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시가총액 상위 10종목 모두가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000원(0.85%) 오른 83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지주와 KB금융 등 금융업종이 2% 이상 크게 오르고 있고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이 1% 내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뉴욕증시는 29일(현지시간) 그리스에 대한 지원이 임박했다는 소식과 미국의 실업감소 소식, 기업실적 개선 등 호재 속에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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