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현물 매물 줄어..LG화학 5% 강세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730선대를 웃돌며 장 초반에 비해서는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8000계약을 훌쩍 넘어서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현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고 LG화학과 LG전자 등 일부 대형주의 반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낙폭을 축소시키는 모습이다. 28일 오후 1시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8.45포인트(-1.05%) 내린 1731.1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000억원 규모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0억원, 600억원 가량을 순매도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600계약을 내다 팔며 차익 매물을 유도, 약 12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3000원(-1.56%) 내린 82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1.89%), 신한지주(-2.97%), 한국전력(-2.60%), KB금융(-3.19%) 등은 약세를 기록중인 반면 LG화학(5.14%)과 LG전자(1.17%), 현대모비스(3.78%), LG디스플레이(1.00%) 등은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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