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화전기, 130억 유증 물량 부담..하한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남북경협 테마주 이화전기가 전날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하면서 23일 주가가 물량부담을 안고 하한가로 내려왔다.오전 9시40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155원(14.83%) 하락한 890원을 기록중이다. 이화전기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130억원의 자금을 조달,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0일로 1주당 신주 0.61주가 배정된다. 구주주 배정후 발생하는 실권주는 오는 6월10일과 11일에 일반공모할 예정이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