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예림당이 애플 '아이패드(i-pad)'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오름세다.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예림당은 전날 보다 140원(2.83%) 오른 508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도 2.92% 올랐다.아동출판전문기업 예림당은 히트작 'Why?'시리즈를 전자책용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고 아이패드용 멀티미디어 구축 작업도 진행 중이다.IBK투자증권은 "아이패드의 등장을 가장 반기는 곳은 출판업계"라며 "콘텐츠를 전자책 형태로 유통한다면 물류비용과 인쇄 및 제본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가격이 낮아진 만큼 판매는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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