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반도체 제조업체 실리콘웍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0일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리콘웍스(대표 한대근)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실리콘웍스는 지난해 매출액 1892억원, 순이익 38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7억여원이다. 코멧네트워크 외 4인(43.2%), TMK(13.3%), LB기업구조조정조합2호(11.1%) 등이 주요주주로 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만1000~6만7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총 공모예정금액은 610억~670억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