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근린생활시설, 주유소 등 24필지…예정값 6억3500만~39억8600만원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내달 4일 대전 도안신도시 내 근린생활시설, 주유소, 주차장 땅 등 24필지를 재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업용 땅은 ▲근린생활 2필지(1000㎡) ▲주유소 1필지(2100㎡) ▲주차장 21필지(3만3000㎡)다. 예정가는 6억3500만~39억8600만원으로 인터넷을 통해 청약(입찰)해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내달 4일 일반경쟁입찰을 벌이고 미분양되는 땅은 같은 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예정가로 선착순 수의계약을 맺는다. 대금납부조건은 계약 때 10%, 중도금 40%는 계약일로부터 1년, 잔금 50%는 계약일로부터 2년 안에 내면 된다. 또 대금을 약정일보다 먼저 내면 일수에 따라 선납할인율(연 6%)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도안신도시개발사업은 내년 6월까지 대전시 서구·유성구 7개 동에 걸쳐 610만9000㎡, 2만2952가구로 이뤄지며 이중 LH는 485만7000㎡를 개발하고 있다. 최장준 기자 thisp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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