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정 사진 촬영
지난 9일까지 희망자 접수를 받은 구로구는 19일부터 28일까지(주말 제외) 하루 두 개 동주민센터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29일에는 동 촬영 시 불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구청에서 촬영한다. 촬영 후에는 10×14 액자에 사진을 담아 노인들에 전달하게 된다.지난 2005년 처음으로 무료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던 구로구는 그 해 768명, 2006년 403명, 2007년 397명, 2008년 277명, 지난해 335명에게 영정사진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도 369명이 촬영을 신청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