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준 팀장·김규섭 전 국토부 부이사관 상근임원 선임[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정영준 경영혁신TFT 팀장과 김규섭 전 국토해양부 부이사관을 상근임원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기존 임원 중 전영기 기술본부장은 유임됐다.한국선급측은 “해사산업계의 경기회복이 더딘 현시점에서 조직 안정보다는 혁신과 변화를 위해 젊은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면서 “이로써 50대 젊은 임원들이 주축이 돼 한국선급을 이끌게 됐다”고 설명했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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