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와이즈파워가 올해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와이즈파워는 전일 대비 50원(2.29%)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와이즈파워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익 102억원을 전망치로 제시했다. 이것은 지난해 매출액 553억원의 2배, 영업이익 24억원의 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이에대해 회사측은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 ▲휴대폰 및 e-book용 무접점 충전제품출시 ▲일본의 히다치와의 셀 패키징 업체선정으로 안정적 납품 ▲일본 우시오라이팅과의 선박탑재용 LED 독점계약 ▲LED관련제품(가로등, 터널등, 옥외등)양산 등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2차전지사업분야에서 930억원, LED사업분야에서 123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