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개별공시지가 의견 수렴

오는 2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부동산 공시제도 시행에 따라 2010년 개별주택가격(안)과 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 받는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1만8267 가구 ▲공동주택(아파트, 다세대, 연립 등) 6만6556 가구다.영등포구청 부과과, 홈페이지()에서 열람과 의견 제출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국토해양부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제출된 의견은 산정된 가격에 대한 재조사와 검토를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개별주택은 영등포구에서, 공동주택은 국토해양부에서 각각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인 주택분 재산세 도시계획세 지방교육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영등포구청 부과과(☎2670-429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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