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가 올해 7급 이하 지방공무원 569명을 뽑는다.25일 서울시는 공무원 정년 연장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공공부문에서의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위해 2010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 569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직급별로는 7급 113명(행정직 81명, 기술직 32명), 8ㆍ9급 443명(행정직 294명, 기술직 149명), 연구·지도직 13명이다.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 25명(7급 5명, 9급 20명)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정, 사회복지 등 4개 직렬에서 9급 12명을 구분모집 선발한다.시험 전형 방법도 바꿔 올해부터는 행정·기술직 필기시험 날짜를 오는 6월 12일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장애인 응시자에게는 시험 편의시설 및 기기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재개발원 전형팀(3488-2321~6)으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hrd.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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