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대우건설이 미국의 TR아메리카컨소시엄(TRAC)이 대우건설 인수를 재추진 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6일 오전 9시43분 현재 대우건설은 5.63%(600원)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11월 27일 8.3%(1050원) 하락한 이후 가장 큰 변동 폭을 보이고 있다.이날 한 경제지 보도에 따르면 TRAC 측 대표인 문정민 DW E&C 회장은 15일 "대우건설 인수를 위해 인수가격과 컨소시엄 자금 규모 등을 상향 조정한 새로운 인수의향서를 산업은행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