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여성발전기금지원 1000만원까지 지원

단체 당 최고 1000만원 지원, 2월 5일까지 신청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여성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모한다.신청자격은 서울시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나 법인으로 지원기준은 1개 단체(법인), 1개 사업 지원이 원칙이다. 지원금액은 단체 당 최고 1000만원으로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정동일 중구청장

공모대상 사업으로는 ▲여행프로젝트 관련사업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 ▲여성일자리 갖기 관련 사업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여성의 성매매 성폭력 피해 예방 등 소외여성을 위한 사업 등이며 일회성, 전시성 성격의 사업이나 동일 유사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등으로부터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나 법인은 2월5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법인)현황, 최근 1년간 활동실적, 단체(법인)등록증 및 회칙(정관)사본 각15부를 중구청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신청양식은 구청 홈페이지(www.junggu.seoul.kr,공지/행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이 완료되면 중구여성발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 선정결과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 2260-2154)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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