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정원 기자]일본 이스즈 자동차가 지난해 4분기에 100억엔(약 1300억원)에 달하는 순익을 거뒀다. 블룸버그 통신이 2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스즈 자동차는 경기침체로 인해 영업 실적이 급감했으나 5분기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이스즈 자동차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상업용 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순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보도했다.이스즈 자동차의 지난 4분기 매출은 3000억엔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원 국제전문기자 jwy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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