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장동건 내레이션 다큐영화볼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다큐멘터리 채널 MBC 라이프가 내년1월 1일부터 HD 채널로 전환을 앞두고 특집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Earth)'를 방영한다. 배우 장동건과 이명세 감독이 목소리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지난해 9월 국내에서 개봉돼, 환경 다큐멘터리로는 기록적인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지구'가 브라운관을 통해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되는 것.'지구'는 북극의 곰에서부터 남극의 고래, 아프리카의 사자 등 생명의 땅을 찾아 나선 동물 가족들이 펼치는 지구 대장정 스토리를 담고 있다. 10년에 걸쳐 전 세계 26개국 200여 지역에서 촬영했다.MBC 라이프 관계자는 "'지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고품격 프로그램을 생생한 영상을 통해 시청자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