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떴다 그녀', 태국 전지역 방송탄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플러스 미디어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한류열풍'을 예고한다.MBC 에브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2PM이 MC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2PM의 떴다 그녀 시즌3'(이하 '떴다 그녀')이 태국 전지역에 방송된다.'떴다 그녀'는 최근 태국 최대 규모의 유료방송인 트루비전에 판매돼 내년 1월 초부터 태국 전역에서 2PM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국내에서도 2PM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된 '떴다 그녀'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모두 판매돼 태국 전역에 한류열풍을 예고하고 있다.MBC플러스미디어 관계자는 "해외 수출 시장이 지상파 드라마 중심인 상황에서 케이블 오락 프로그램의 '해외 장기 판매'는 이례적인 일인 만큼 케이블 자체 제작 산업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하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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