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JAMEE 영어독후감 쓰기 대회 열어

12월31일 광희영어체험센터에서 영어로 인터뷰 심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사이버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JAMEE의 학습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영어독후감 쓰기 대회’를 중구 후원, 라이브에이비씨와 디지쿼터스 주관으로 개최한다.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중구에 거주하는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JAMEE 홈페이지에 올려진 로미오와 줄리엣, 파우스트, 돈키호테, 왕자와 거지, 걸리버 여행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삼총사 등 추천도서를 4단계로 구분돼 있는 레벨에서 자신에게 맞는 책 1권을 선택하도록 했으며 JAMEE 홈페이지(//www.jamee..kr)를 통해 12월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받았다.제출된 독후감 원고내용에 대해 1, 2차 심사를 거쳐 각 레벨별로 작품을 선정하며 최종 인터뷰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최종 인터뷰 심사는 12월31일 오후 1시 광희영어체험센터에서 열리며, 원어민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독후감 내용에 대하여 영어 질문 등으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 결과에 따라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등 6명의 우수자를 선발하며 대상 수상자에 대하여는 해외문화체험 기회가 주어진다.정동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JAMEE 영어 독후감 쓰기 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좋은 책도 읽고 영어 실력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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