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자원개발전문기업 글로웍스(대표 박성훈, www.gloworks.co.kr)는 22일 마그네슘 신소재업체인 엠팩트(대표 정수종)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밝혔다.글로웍스는 엠팩트의 사업진행을 위해 50억원의 대여금을 지급한 상태인데, 현재 대여금의 출자전환과 신규투자를 저울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글로웍스에 따르면 엠팩트는 마그네슘 신소재업체로 자동차, 핸드폰, 전자제품 등의 경량화에 핵심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GM대우, LG전자, 하타치 등 메이저 업체들에 마그네슘 신소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글로웍스는 엠팩트의 증자를 완료한 후 우회상장을 시킨다는 계획이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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