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50회 뒷이야기, 사진展 열어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매년 연말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왔던 MBC '무한도전'이 이번엔 사진전시회를 마련했다.21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展'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행사에는 2009년 한 해 동안 약 150회 가량 펼쳐졌던 무한도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400여점의 사진 안에 담겨져 있다. 지난 1년 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바쳤던 열정, 그로 인해 흘렸던 땀과 눈물 등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약 2주 동안 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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