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선물 매도청산..지수선물 낙폭 줄여

개인 선물 순매도 3200계약→500계약으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3200계약까지 늘었던 개인의 선물 순매도 규모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만회, 보합권으로 상승했다.21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 오른 214.85를 기록하고 있다. 10시까지 3000계약을 상회했던 개인의 선물 순매도 물량이 500계약 이하로 줄었다. 미결제약정 감소가 동반됐다는 점에서 신규 매도후 청산한 것으로 판단된다. 개인의 선물 순매도가 줄어드는 대신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가 증가했다. 외국인은 2252계약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3100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프로그램 1238계약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778억원, 비차익거래가 460억원 매도 우위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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