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장훈-싸이가 일본 관계자를 초청해서 '완타치' 공연을 선사한다.오는 23-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장훈-싸이의 '완타치' 공연에 일본 관계자들을 초청한 것.이날 공연은 카이스트 휴보박사인 오준호 박사 만든 로봇무대를 응용한 첨단장비의 업그레이드와 탄탄한 연출력을 내세운 김장훈 싸이의 과학공연 '완타치'를 일본 관계자들에게 소개해 냉정한 평가를 얻는다.김장훈은 "우리보다는 선진화된 일본공연에 도전장을 내밀고, 배울수 있는것은 배우는 자세로, 연출력에 한수 가르침을 주고 싶다"며 일본 관계자들을 초청한 배경을 밝혔다.싸이도 "교민들의 향수에 호소하지않고, 돈과 상관없이 정말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연을 할수있다면 미국공연을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국공연을 능가하는 글로벌콘서트와 국산공연연출장비 인프라확충이라는 두마리토끼를 쫓는 두 콘서트형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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