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윤하의 3집 Part B. '그로잉 시즌(Growing Season)'이 각종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순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윤하의 이번 앨범은 17일 현재 M.net 사이트에서 2,467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점 만점에 9.7점, 멜론의 경우 1,478명이 투표한 가운데 5점 만점에 4.9점, 벅스뮤직의 경우 438명이 투표한 가운데 5점 만점에 4.83점을 받았다. 또 싸이월드의 경우 361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점 만점에 9.8점, 도시락의 경우 241명이 참여한 가운데 5점 만점에 4.9점을 얻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속사측은 "현재 이 정도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앨범은 윤하가 유일한데, 음반 발매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그의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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